요즘은 게임이 워낙 많다보니...
간을 보고 시작해야 후회가 적더라고요!

하나. 최근 공지사항 확인
 - 업데이트 횟수가 잦다면 GOOD
 - 서버점검만 반년째 진행중이라면 BAD

둘. 게시글 발행 속도 확인
 - 분단위로 쏟아진다면 GOOD
 - 하루에 하나 올라올까 말까인 상태면 BAD

셋. 간단하게 운영에 대한 질문
 - 현질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할만하다는 가이드가 있다면 GOOD
 - 욕설과 현질 유도가 답변으로 돌아온다면 BAD

기타..게임이 너무 오래되었거나
이상한 사람만 잔뜩 있는 곳들의 특징은

질답게시판에서 게임욕하는 사람이 태반,
그런데 어떤 게임을 하고 왔다는 소리를 적으면
알바네, 광고네 소리 운운하면서 공격!

현질 수백, 수천한 애증 유저 비율이 높은 게임이
그런 일이 많은데...
보통 개발사가 최소한의 관리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괜찮은 것들을 추려보면요!

론칭후 게임 : 리니지M, 소녀전선, 삼국블레이드, H2..등 다수
CBT전 부터 핫한 게임 : 테라M, 붕괴3RD, 등 다수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려보면,
매출순위가 높은 게임...특히 리니지M 같은 경우는
경쟁사에게 평점테러 받거나 학을 떼고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의외로 재미있고 괜찮은 시스템이 담겨있는
일이 생각보다 꽤 되더라고요.
모종의 여론조작이 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리니지M만 하더라도 현질을 딱히 할 필요도 없고
이벤트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붕괴3RD처럼 국내 론칭도 전에
중국이나 일본서버에서 해보고 남기는 글이 많은 게임들은
론칭후 힘 받아서 승승장구하는 일이 많고요.
쓰다보니 결론을 잡기가 어려워 졌는데,
조금이나마 할만한 게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글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