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오디세이가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SRPG와 콘솔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다리던 작품이였는데요

첫 느낌은 옛날 RPG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킬 컷신과 2D 도트 캐릭터를 보면서 잠깐 옛생각도 났었구요.




전투시스템은 턴제방식과 시뮬레이션 요소를 적절히 섞은듯한 느낌이였는데요

콤보를 이어가면서 계속 추가이득을 가져오다보니 어떻게 하면 콤보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카드위치 스위치하면서 콤보를 길게 가져가면 몬스터를 쉽게 잡을 수 있는데요

어려운 던전이나 레이드 던전에서는 반드시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모드를 진행하면 캐릭터 친밀도가 오르는데

이 친밀도에 따라 캐릭터 열전이 해금되어 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꾸준히 데리고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100명이 넘는 캐릭터가 있는데 열전 전부 체크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요 ㅎㅎ

그래도 열전을 하나하나씩 보다보면 캐릭터의 사연 같은것을 알 수 있어서

스토리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꿀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