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진짜 현웃터지게 해주는 게임 만났네여

친구들한테 같이하자고 꼬셔서 하고 있는데

프렌즈마블이 기존 마블 게임들이랑 다르게 거의 모든 결정 순간에서

랜덤으로 작용하는게 재밌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타일을 도착해서 건물을 건설하는 것도 랜덤으로 룰렛을 돌려서 나온는 건물을

건설하게 되는데 랜드마크x 15가 될 수도 있고 돈만 받고 건설을 못할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ㅋㅋㅋ

덕분에 최대 45억 지역까지 만들어 봤죠



그리고 일정턴이 지나면 통행료가 2배로 올라가는 기능과

이벤트 발동으로 시세 폭등 2배 자기가 먹은 타일을 한 번 더 가면

추가 건설에 가격 2배까지 만약 이벤트 지역이면 거의 제곱으로 뻥튀기 되니까

아무리 초반 땅이라고 해도 땅값을 뻥튀기 할 수 있죠

ㅋㅋㅋ 나름 전략적이면서도 아이템이아닌 운으로 게임을 하니까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