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모바일게임들을 보면 너도나도 자동사냥에 스토리는 스킵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이게 게임을 즐기는 건지,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인 게임에 대한 관점은 이렇지만 막상 여유롭게 즐길만한 게임을 찾자니 마땅한게 없지만

위대한항해는 간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상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라는 점이 예전에 재미있게 즐긴 대항해시대가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위대한항해의 진정한 재미는 무역에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무역을 통해 특산물을 구매하고 다른 지역에 판매하는 방법으로

쏠쏠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데 검은사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게 뭐라고..무역하려고 마차까지 구매했던 기억이....





이런 무역 시스템과 병행하면 좋을만한 시스템으로 세계탐험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바다, 배, 하면 떠오르는 캐리비안의 해적!

위대한항해도 이러한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보물을 찾아 떠날 수 있는데

하단의 키를 조작하면 돌릴 수 있고 키에 적힌 숫자만큼 말판을 이동하는 개념이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방식의 미니게임이지만 대량의 골드와

? 지역에 등장하는 상인에게 특수한 무역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서

굉장히 짭짤하게 판매하면서 쌓여가는 돈을 보는 재미가 있죠 후후


이참에 일 때려치고 무역이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