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에서도 가장 재밌는 경기는

1등과 2등팀의 대결 그리고 중위권 4등과 5등의 플레이오프에 대한 욕망전

일 것 같습니다.

LMS도 그렇습니다. 플래시 울브즈의 경기는 항상 압도적이었고

중위권 대결은 그야말로 '혈전' 이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6주차 첫째 날 이기도 하지만 IEM에 밀렸던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

M17(승)      vs      HKE(패)


2        :         1


FW(승)       vs       XG(패)


2         :         0 

---------------------------------------------------------

플래시 울브즈의 경기력은 그저 할 말이 없습니다

물론 상대는 강등권 팀인 XG입니다. 

30분 이전으로 두 경기를 모두 압살하면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다만 피튀기는 혈전은 HKE와 M17의 경기였습니다.

세 LMS 해설위원들은 M17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두팀을 평가하자면

HKE는 미드라이너 이외에는 모두들 약간씩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미드인 기어선수가 망하면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기어선수는 무조건 잘해야되고 탑, 정글, 바텀이 연속으로 터지지만 않는다면 어떻게든 비벼서 승리를 하는 팀입니다

그에 반해 M17은 탑의 3z선수와 정글러인 타이젠 선수는 

LMS 내에서도 굉장히 눈에 띌 정도로 잘해주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미드와 바텀이 그에 반해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M17의 전략은 어떻게 해서든 탑을 성장 시켜서 탑 정글 위주로 팀을 승리로 끌고 가는 전략입니다

1경기에서는 이게 정확히 먹히면서 카밀과 엘리스가 성장을 잘 하면서 경기를 마무리를 잘 지었습니다만, 그와중에도 디 선수의 케이틀린이 실수하는 것에는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2경기에서는 이러한 실수가 미드라이너인 에이펙스에게서 중, 후반에 터지면서 초반 혹은 후반에 승부를 보아야했던 조합자체가 한타 중심인 HKE에게 밀리면서 패배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M17이 HKE를 압도하면서 드디어 4위와 5위가 바뀌면서 LMS안에서도 순위변동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를 참고 해주세요

---------------------------------------------------------

아래는 총 경기 결과입니다



HKE를 M17이 제끼면서 4등과 5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M17과 3위팀인 JT와의 경기도 있기에 큰 관심을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