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부터 소환사로 시작한 1인 입니다.

 

소환사는 참 암흑기가 유난히 많았던거 같아요


 

대사막까지 뚫렸을땐 장미는 느릿느릿~ 고양이는 방냥트리를 타도 잘죽고...

 

후에 방냥이는 계속 강화 패치가 되어 안죽기로 유명한 방냥이로 최종진화 합니다.


 

수월이 열린 후는 수월몹에게 장미독이 중첩되지 않는 버그가 아마 일주일간???(기억이 가물가물)

 

지속됬던 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암살독은 잘들어가서 솬사 독이랑 다른 독으로 분류된다는걸 그때 알았죠


 

몹도 드럽게쌔서 맨날 고양이가 죽어 질질 짰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말벌 나가는 속도.... 속터집니다.


 

수월 4대 인던이 열리고 낙원,홍돈 나무팟 그리고 팔독 웅크등 꿀은 좀 빨았지만 금방 막혀버리게되죠

 

그리고 퐈란이 나온 후 부터는 파티구하는게 스트레스 더군요

 

역사를 부캐로 키우기 시작한 시점도 그때부터 입니다.


 

저항기는 달랑 뒤구르기 하나뿐이고


 

그당시 역사는 솬사가 팟에있다면 그팟은 기피대상... 

 

역사가 장악중인 몹을 솬사가 치면 예정보다 장악이 좀 빨리풀리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태장금에선 좀 많이 헬이었죠


 

그리고 어째어째해서 대망의 핏빛이 나옵니다.

 

이때는 솬사도 많이 데려갔다고 합니다만 전 보패도 작을 다 못해서 패스하고 한동안 접었습니다.

 

미궁이 나오고 부유도가 백청산맥과 부유도가 나올때쯤 다시 시작했습니다.


 

솬사가 단건몰라도 세력존에서 쟁하는거 하난 잼있더라구요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공을 하고싶어서 건족 하나만들고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설인가는것도 스트레스... 합격기도 없었고 저항기도 여전히 뒤구하나 ㅠㅠ...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말고 한동안은 부캐로 재미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죠

 


기공을 키우는 사이

 

합격기가 생기고 저항이 생기고 대대적인 소환 개편이 이뤄집니다.

 

비무는 예전보다 아주 쪼끔 힘들어 졌지만 예전에 비하면 지금 모습은 놀랍기만 합니다.

 


특히 비급 배우고 딜넣을때마다 놀라움을 금치못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소환사로 다시 전향했습니다.

 


템도 맞출수록 효율을 잘받고 저항기나 셀합도 다있고

 

이제서야 다른 직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환수 닉넴변경 한정추첨으로 주지말고 좀 팔았!!으면!!! ㅡㅡ

 

돈벌기 좋아하는 엔씨가 왜 이런 기본적인거엔 소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