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이나 지난 게임이어서일까요? 출시 당시엔 엄청난 박력을 줬다고 하지만 역시 2018년의 게이머로서 바라보는 입장에선 그닥 큰 박력은 못 느꼈습니다. 제가 2006년에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더라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