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종 떡밥이 핫 해 써보는 글입니다 만
섭종을 한다 안한다 의 주제가 아니라 
흔히 라이센스 없고 개발의 주체가 퍼블리싱 사이트 인 게임사의 섭종 테크 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로 섭종된 다른게임 종말 트리를 90%예언 했었습니다. 

1. 넥슨 스피어헤드 ea 의 관계를 주목하라.
피온3는 일반적인 게임들과 달리 다소 복잡한 계약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Ea가 오리지날 개발자 이자 피파에관한 다수의 라이센스 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금+수익의 %를 떼어주는 방식으로 기간한정 으로 서비스 하는 퍼블리싱 업체가 넥슨 입니다
피파를 온라인 시리즈로 리모델링 하는데 있어 스피어헤드에서 어느정도의 역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의 주체가 넥슨과 ea이기 때문에 아마 넥슨 내에서도 개발진들 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스피어 헤드는 일종의 하청 업체 라고보면 됩니다 

2. 개발자 + 프로그래머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만약 서비스가 종료되어 프로그램을 유지 보수 개발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가장발빠르게 이직 혹은 타부서 발령 으로 이어집니다. 
위와같은 계약 구조속에서 가장 체게적으로 대량해고를 해버리거나 
팀 단위로 움직이는 특성상 단체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어헤드는 피파시리즈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만큼 
한순간에 공중분해나 대량해고 등은 없을것입니다. 
넥슨 내부의 인사현황이 중요 하겠죠

3.황금알을 낳는 오리배를 갈라
캐시템의 퀄리티가 증가합니다
그로인해 매출도 상당수 증가합니다 
매출과 서비스 지속과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라이센스가 없는 게임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