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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매 경기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컵까지 거머쥐어서 많은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던 MVP 오존.




옴므가 버텨주고 다데가 승기를 가져오면 임프마타가 우주끝까지 캐리하는 그들의 경기 이면엔 묵묵히 서포터와 같은 마음으로 전 라인을 보듬어주는 희생적인 정글러가 있습니다.

MVP Ozone Dandy, 그 이름만큼이나 '댄디'함이 느껴지는 신사적인 그의 정글링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으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그를 최고의 정글러 중 한 명이라 불리게 만들었는데요.




챔피언스 스프링과 AMD-INVEN LOL 챔피언십 모두를 석권하고 이번 챔피언스 섬머에서도 2연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는 MVP 오존의 정글러 "Dandy" 최인규 선수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Dandy" 최인규 선수만의 정글링 노하우부터 개성 있는 MVP 선수들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물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Dandy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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