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동네 택배원 퀄리티에 따라 다름

우체국 빼고는 다 랜덤이다

 

 

십년쯤 전에 영도에서 회사다닐적엔 샘슣 HTH 택배한테 엿먹어서

외장하드 케이스 주문한거 2주만에 받아 본 적 있고

 

집 근처 CJ 택배는 물건을 대문앞에 놓고 말없이 도망간적있음

육감떠서 내려가봤더니 문앞에 택배상자가 놓여있더라

 

미친놈이 최소한 담벼락안에는 쳐놓고 갈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