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티는 제 파티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제도의 수호신 아테나  / 각성 오오쿠니누시 환생 하쿠 환생 하쿠 환생 페르세포네 / 제도의 수호신 아테나 (파티)

금강의 보석공주 패싯 / 명령의 성천사 루미엘 금강의 보석공주 패싯 환조의 푸른 용계사 류네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 팔계사신 야마타노오로치 or 푸른 뿔의 도깨비 풍신 or 5대 무장전선 헤드 타케다 코세이 (계승)

제 파티 기준입니다. 흑저씨는 환로키나 두르가(각성 말고 물드루가입니다.)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고
페포 자리는 하쿠나 사마의가 있으면 대체하는 게 더 좋습니다.

계승 필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패싯(빛보석) 1 -> 물보석 대체가능
루미엘 1 -> 파미엘로 대체 가능 /프레도라층 사용
류네 1 -> 티폰으로 대체가능하나 통수진 가능성 높음
인드라 1 -> 스사노오로 대체 가능하나 특정상황에서 인드라보다 안정성 떨어짐
위압 or 풍신 -> 제 기준으로는 둘 중 하나만 데려갑니다. 
(제 경우 리더가 빛보석 계승이기 때문에 프렌을 위압이나 풍신 데려갑니다.)
기타 1 -> 이 경우는 취향껏입니다. 회복포함 판갈이를 쓰든, 위압 풍신을 둘다 한개씩 데려가든 
           보석을 하나 데려가든 입니다. 저는 트라이하면서 보석을 비상용으로 챙기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2보석합니다.

이 택틱은 레이더 드래곤에서의 효율적인 사용을 전제로 합니다.
즉 이전 층에서는 정말 상황이 스킬없이 타개불가능한 게 아니라면, 가급적 시간이 걸려도 스킬을 안쓰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상 스킬을 일상적으로 쓰는 곳은 3층(탕), 14층(프레도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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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각

사실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일단 투3 파밍 전에는 대충 박고 가셔도 됩니다.
투3을 깨면서 잠각을 바르고 클리어율이 더 높아지는 것에 가깝다고 해야 되나...
여튼 파밍을 위한 잠각 세팅은 다들 다릅니다만 공통적인 부분은
암테나 -> 체킬 3 (스지를 바름으로 얻는 이득이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하쿠 -> 드킬1 or 2 / 공킬 1 (각하쿠면 드킬2개하시면 되고, 전하쿠면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 드1 공1입니다.)
         (공킬을 바르면 그리잘과 비슈누 처리가 편해집니다.)
로키/두르가/흑저씨 - 신킬러 하나 정도 바르시면 그다음엔 딱히 바르실게 없어서 남는칸 스지 채우시는게...
페르세포네 -> 체킬3 (사실상 2웨이 하나 제외하고 공격력이 암테나와 비슷해서 같이 박아도 됩니다.)
사마의 -> 2드킬 (밸런스타입이라 다 박을 수 있습니다.)

이 세팅을 하면 특정몹들을 조심해야 하는데,
카구가 암1셋(노투웨이)+물1셋(노투웨이) 2콤하면 전멸기피까지 내려갑니다.
드랍관리에 신경쓰셔야 하고, 안전하게 하실려면 그냥 물 터뜨리지 마시고 숟딜하시는걸 추천...

이외 흡수몹들은 팁게 배귤이님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50&l=1838)에
자세한 택틱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방식도 있고 이 방법이 무조건인 건 아닙니다.
여러번 돌아보시면서 본인이 편한 방식 찾아서 쓰시면 그게 갑 ㅇ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