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즌6때 탈리야 나올때쯤 시작해서



  브론즈4배치받고 실버까지는 금방 갔는데


 
  레알 실버에서 400게임 넘게 했음



   다인큐같은거 어쩌다 한번 친구들이랑 하지 그 외엔 무조건 솔랭만 돌렸는데



   이때 팀운탓 엄청 하면서 게임함



    유튜브 동영상 많이 보고, 운영같은거 배워서 챔프 폭 바꾸니까


   이때 실버에서 골드 엄청 빨리 감




    골드에서 플레까지가 제일 조금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득도를 하니까 티어 올리기가 되게 쉬웠음



    플레에서도 처참히 무너지는 라인 보면 '시발 브실골플 다를거 없다 질때는'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버스도 많이 타고 



     여튼 플레에서 다이아5가기까진 150게임정도 한걸로 기억나는데


     플레2부터 고난이였음


     이게 게임이 이겨도 내가 잘해서 이긴적은 거의 없고, 그냥 반반 가져가서 상대가 던지는거 잡아서


 
     어쩌다 이기고 ~ 여튼 내가 캐리해서 이긴 게임은 정말 몇 게임 없었던거 같음.



     여차여차해서 다이아5승급전 한번에 뚫었는데



      다이아 처음 단 날, 계속 op.gg들어가서 다이아 뱃지 계속 구경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그랬는데


    막상 다이아오니까 다이아5에서 계속 머물기만 하더라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 반복하고 결국 다이아5로 시즌 마감 했는데



     다이아가니까 큰 욕심은 안남 솔직히. 그냥 내 실력이 아직 다이아 아닌거 같고


   유지만 하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