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한다고 접었다가 옵치 망해서 롤 복귀한지 1달 됬고

챔/룬 많은 친구 계정(어차피 친구도 접은 계정)으로 하는데
지금 골5인데 벗어나질 못하겠다 ㅡㅡ...
게다가 말이 골5이지 아군은 실2~골5 잡히는 MMR 망하고 강등위기

예전에 할때는 초중반에 겜 터트려 놓으면 1~2판 빼고는 이겼던거같은데
요즘은 겜 터트려놔봐야 질질 끌다가 지는판이 10판중 5판이 넘는거같음...

하 내가 못해진건 아니라고 정신승리 하고는 있는데 
이러다가 팀탓 시작 하고 멘탈 나가서 욕까지 할거 같은데 그냥 접어야 하나


아래 전적보면 최근 24판 전적인데 승률 50% 겨우나오네

잘했으니 당연히 이겨야할판 >> 12판 
빨강 네모 => 내가 잘해봐야 지는판 >> 6판
파란 네모 => 시작부터 전라인 터져서 버리는게 이득인판 >> 5판

글쓰면서 분석하다보니 뭔가 빨강/파랑 같은 판이 너무 많아진거 같은데 롤 그냥 ㅇㅃㅈㅁ겜 된건가
예전엔 20판중 빨강/파랑 판은 합쳐서 5판이었던거같은데 이젠 각각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