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허크하다보면 뭐하면 뭐나가고 자연스레 알게 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데,

간혹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개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천휘강님이 쓰신 입문백서에 있는 스샷자료를 퍼왔습니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천휘강님이 쓰신 입문백서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캐릭을 기준 대검왼쪽에 있으면 붕괴 - 신월이 나가고

오른쪽에 있으면 처형 - 학살 이 나갑니다.

 

공격연쇄는 대검의 위치에 따라서 스매시가 결정되고 순서가 결정됩니다.

이는 평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즉 대검이 왼쪽에 있으면 왼쪽에 있을때만 나가는 스매시와 평타

가 순차적으로 나가며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쪽에 있을때만 나가는 스매시와 평타가

순차적으로 나갑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자세는 대검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봉 후 이때 가장 먼저 나갈 수 있는 스매쉬가

처형 입니다. 처형을 하고 난 다음에는 대검이 왼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때 돌봉을 하면

왼쪽에서 나가게되는 스매시중 처형다음의 스매시가 나가게 됩니다. 즉 신월이 나가죠.

 

신월 후 대검은 왼쪽에 위치하는데 이때 돌봉스매시를 하면 신월 다음의 스매시인 붕괴가 나가는것이고

왼쪽에 있던 대검을 평타를 이용해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오른쪽에서 나갈수 있는 스매시 중

신월 다음 스매시인 처형이 나가는것 이게 처형 신월 평타의 기본 원리이죠.

 

평타도 마찬가지로 대검의 위치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나갑니다.

 

다만 첫 돌봉이후 평타는 예외적으로 3타가 나갑니다. 또한 3타스매시 학살 후 돌봉을 하면 계속해서

학살이 나가죠. (아마 학살을 편하게 쓰게 하려고 그런거같습니다 ㅋ;) 두가지 예외상황이 있네요 ㅎ_ㅎ

 

뭐 아무튼 이런식으로 이미지를 그려보시면 돌격봉쇄는 평타2의 공식을 가지고있다라고

막연하게 이해하시는것보단 나을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