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안개소환사와 고야를 이용해, 덱에 있는 카드에 비용/스탯상 변화가 생기면 이제는 덱에서부터 그 정보가 적용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질문을 하나 더 해보죠. 용거신격은 죽었나?

위의 사진은 고야로 용거를 덱에 넣은 후, 덱이 용거 1장만 남은 상황을 연출한 것입니다.
위의 스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체력이 10. 용거의 비용이 5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스스로 비용이 줄어드는 류의 카드가 이번에 바뀐 메커니즘을 따른다면, 당연히 신의 격노로 들어가는 딜이 5밖에 안 되겠죠?

결과는...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