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 ★
개사기 카드, 한번도 못집어봄...
4코 4/4스텟에 4코스트 주문 네 장을 덱에 넣는데 그걸 드로우만 해도 시전한다.
팔도레이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 좋은카드고 무즈도르노, 가능성 탐구자랑 시너지도 있다.


시간변형물 ★☆
플레이 해보기 전에는 템포 안밀리는 스텟을 갖고 있으면서 드로우까지 보는 언더시티 상인이나 깜빡이 여우정도로 좋은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멀리건에 잡힐경우 자바스만큼 구린 카드가 된다는 점이 무시할수 없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봉인된 용 
느려서 별로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속공이라 사실상 다른 하수인에 비해 1턴밖에 안느리다.
6코 8/8에 얼어붙은 분쇄자랑 비교해도 얘가 1턴 늦게 필드에 영향을 주지만 제압기를 맞아도 얜 하수인 하나를 잘라먹고 죽고, 스텟도 10/10이고, 공격 때마다 얼어붙지도 않는다. 6코에 10/10을 낸다는건 충분히 사기
물론 느린 카드는 맞으니 필드를 확실히 잡고가는 템포덱이나 아니면 충분한 광역기를 가졌을 경우에만 쓰는게 좋다.

무르도즈노 
알루네스에 1코 더한 대신 6/6하수인을 얻은 매우 좋은 카드.
보이면 집고 덱을 가볍게 짜는게 좋다.
카드 장수로 밀어붙이는게 엄청 쎄다. 다른 시간의 선술집 카드 몇장과 시너지가 좋다.


무한의 멀록 
비취 우상급 쓰레기 카드. 잘 쓰이는 것을 본적이 없다. 흑마가 두 장인가 집고 영능 계속 눌러대면서 9/9까지 키운건 봤는데 결국 염구맞고 갔다.
무르도즈노 있고 무한의 멀록 두 장 집으면 엄청 쎄긴 하겠지만 반년가량 투기장하면서 느낀건 투기장은 템포가 최고다.


가능성 탐구자 ★☆
카드 효과가 커브플레이를 망칠 수도 있고 손패를 풀어줄 수도 있다. 시간결속 거인같은 시너지, 동전이나 신병을 덱에 넣으면서 드로우 보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용족이 달려있어서 설인보단 조금 좋다.


시간의 길 방랑자 ★~
직업 영향을 많이 받는 카드
사기효과를 갖고있지만 6/3스텟은 쓰레기 4코 스텟이고 드로우가 한 턴 늦춰진다. 패소모가 심한 덱타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법사 사제한테는 상당히 좋다.


시간결속 거인 ★☆
바다 거인보다는 코스트 낮추기 더 어렵다. 공짜 가깝게 내는 일은 거의 없고 10턴쯤 5마나에 쓴다는 정도


시간의 증인 
그 촉수 스텟.
어그로 템포 타입이면 저코스트 위주라 커브플레이가 잘 되는데다가 이런 공체를 가진 하수인을 집고싶지는 않고
미드레인지면 3코에 이거내도 바로 짤리기 쉬움

야생모험가 ★☆
5코 5/5에 1드로우
명전카드는 절반은 사기 절반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