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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100SP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삼연섬의 요구 SP가 감소하면서 매우 효율적인 스킬로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삼연섬을 일낙을 진낙으로 바꿀 때 적극적으로 쓸 필요가 있다. 삼연섬을 쓰는 것 자체는 SP효율면에서 나쁘지는 않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비연격-삼연섬 연계이다. 비연격을 마친 직후 추가로 삼연섬을 맞추면 진낙 3개를 새긴 형태가 되는데 비-삼의 DPSP로 삼연섬 단독에 비하여 크게 밀리지 않는다.

1)삼연섬이 액티브 스킬이라 쿨이 돌아간다는 점
2)숙련될수록 비교적 진낙 비율이 높아진다는 점
3)비연격의 히트박스가 넓고 비연격 직후 삼연섬을 맞추기 용이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진낙을 잘 넣을 수 있게 되어 삼연섬으로 일낙을 벌충하는 횟수가 줄어든다면 비연격-삼연섬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4-3-3 딜링 사이클 중간에 넣는다면 백화난무가 쿨타임이 돌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백화난무와 다음 백화난무를 쓰기 까지의 쿨타임동안 다음 백화난무용으로 쓸 SP1250을 제외한 잉여 SP가 평소 얼마나 나오는지 측정해보고 이에 맞추어 비연격-삼연섬 횟수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진낙을 넣기 쉽지 않다면 삼연섬으로 되도록 메꾸되

진낙을 넣는 비율이 올라간다면 다음 백화난무를 위한 SP1250을 제외한 잉여SP에 대하여

 비연격-삼연섬을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