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HG나 깨작깨작 했는데..

 

엊그제 여자친구랑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식사하다 7층 건담베이스를 가서 질렀내요

 

MG 시난주 버카 / MG 풀아머유니콘 버카 / HG 크샤트리아

 

3개 질럿슴다.. 처음 해보는 MG라 그런가 HG보다 부담이 크내요

 

게이트 처리도 열심이 한다고 했는데 경험이 별로 없어서인지 엉성하고

 

처음 하는 데칼이라서 그런지 복잡도하고 깨지기도하고 너무 어렵드라구요 ㅠ_ㅠ

 

등빨에 반한 기체라 그런가 바디/헤드 만들고 바로 백팩으로 고고싱

 

데칼 붙이는거 어케하는건가 인터넷도 검색해가면서 알아보고

 

백팩 데칼 붙이는데만 2시간 걸린거같내요 -_-;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처음 도전하는 MG여서 이쁘게 만들고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 ㅠㅠ

 

흐엉 출근 해야하는데 이 시간까지 뭐하는 짓인지..

 

이제 자야겠내요 ㅠ_ㅠ

 

좋은 밤 되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