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정말 별다른 무장이없고.( 특별한 무언가보다 평범한 것들..)

 

그렇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묵직함.

 

그리고 158번까지 있는 수많은 데칼들..아 ㅡㅡ 일일이 다 자르느라..개고생.. x 8까지 있었던..

 

 

키트를 만들고 나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저같은경우 FSS시리즈로 처음 고등학생때 프라모델의 세계에 빠졌지만.

 그건 필 도색에 필 본드질이었기에..거기다 왜 있는지 모르는 관절부..(움직이다 다 무너질때가..관절부에다 본드질..)

물에 불리는 시간을 조금만 못마춰도 바로 찢어지는 환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습식데칼.

처음 다시 프라모델을 하려할때 . FSS시리즈를 찾았지만.. 거의 품절이더군요.. 쩝.

 

다시시작한 지금에선 상당히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도색은 많이해봤지만.. 원래 집에있는 도색도구들..(특히 콤프..)

등을 사용했다간 ..(한밤중에 10마력짜리 콤프 돌리면..ㅎㅎ)

 

 

 

 

 

p.s 질문이.. 현재 눈부위에 LED 해둔상태인데.. 이걸 항시 켜놔도 무리가 없을까요?

(배터리 소모 이런거 말고.. 그냥.낮이고 밤이고요 ㅎㅎ 하두 이뻐서......)

 

예전 MG 아스트레이 할때 마감제 조정을 실패했는데. 그 이유도 어느정도 파악되서 바로 감이오네요.

또 패널 엑센트 를 구매했는데 매우깔끔한 먹선이되네요 

먹선펜과 번갈아가면 써야겠습니다


또 군제사 무광 슈퍼 클리어가 국산보단 좀더 냄새가 독하단것도요ㅎ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