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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로지텍 G502

가격 :  73000

구입처 :  용산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오늘 용산에 가서 사온 세가지 물품입니다

G502 마우스와 Qck Mass 마우스패드, 그리고 마우스 번지입니다




마우스는 앞면을 열어 안쪽을 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내부 구성품입니다. 

마우스와 간단한 사용설명서, 무게추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마우스들과 나열해봤습니다. 

각각 G502, MX518, G500, m705 마우스네요.

전부 로지텍 마우스군요 :)







몬생긴 제 손 사진입니다. 마우스를 잡아본 모습입니다. 

F1~F10.5 정도 되는 손 사이즈로 작은편은 아니며

팜그립을 이용하는데

제 손에 딱 맞는 사이즈네요. 그립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엄지 앞쪽에 버튼은 저보다 손이 작으신분이라면 

누르는데 좀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G500 모델에 비해서는 검지 옆쪽의 버튼들이 커져서

누르기 편해졌습니다. 







아랫면 모습입니다. 

마우스패드와 접촉하는 주요부분은 매끄러운 처리가 되있어서 

슬라이딩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지손가락의 파란 부분을 밀면 하단부가 열리며 무게추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총 5개의 무게추를 넣을 수 있으며, 저는 무거운 마우스를 선호하다보니

G500도 무게추를 까득 체워서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까득까득 체웠네요





아랫면 뚜껑 부분의 툭 튀어나온것은 자석입니다. 

자석의 힘을 이용해서 아랫면이 붙어있는거네요. 





LED는 자체적으로 꺼버렸습니다만 블루 LED가 나오며 멋있습니다 :)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비싼만큼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고

그립감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그전에 G500이 꼭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녀석을 사오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모양도, 스위치의 위치도 조금 달라지는데 과연 괜찮을까... 싶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다만 G502를 구입할 예정이신 분들은 조만간 G502 프로테우스 스팩트럼 제품이 출시되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루 LED만 지원되지만 스팩트럼 제품은 RGB로 다양한 색상이 지원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저는 LED를 꺼놓고 사용하기때문에 의미가 없어보여서 

그냥 오늘 냅다 질렀습니다 헤헤




전 이만 마우스를 써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