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특도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커스텀의 자유도를 위해서)
vs 
약특은 활의 핵심스킬이라 뺄 바에는 다른 무기해야한다. (속성활의 핵심이니 안된다)

저는 전자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무기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랜스들때, 라보들때, 헤보들때, 활로도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공략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의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존중합니다.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잘하지 못합니다.

한번 올라간 글에 함부러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수정은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이 모든 정보는 제가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발견하시고, 쭉 남겨왔던 기록들을 토대로 제가 
정리했을 뿐입니다. 

저 또한 시행착오를 가지고 어제 다르고 내일 다를수 있습니다.

모든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하시면 됩니다,
어떤이에게는 활을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도,
어떤이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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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활_세팅가이드 1편 (Ft.용골궁의 재발견)


두번째 글을 씁니다.
요즘 인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도 느껴집니다.

이 글의 목적은

1. 활에 입문하시고자 하는 분들

2. 스스로 커스텀을 연구하고자 하는 분들

3. 활에 대한 이해를 올리고자 하는 분들

4. 활로 빡딜 혹은 동네나 서클에서 좀 한다는 이야기 듣고싶은분들


"이 글에 효율을 따지는 커스텀 사진은 없습니다."

몬헌의 가장 큰 재미인 스스로 커스텀에 대한 연구는 각자
조합하거나, 어플을 통해 구성의 틀을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괴물 같은 효율의 커스텀은 조금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지금 시점에 고이디 고인 분들이야, 다 아실 수 있겠지만, 
몬헌이라는 게임이 기존의 게임법칙과는 다른 요소들,
그리고 디테일한 게임기획덕분에
몇백시간을 해도, 아차!하고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활의 특성상 헌터의 숙련도에 의해 큰 차이가 나는 무기입니다.

어떤 스킬을 중점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는지,

커스터마이징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떤 몬스터에게 어떤 효율적인 커스텀으로 접근하는지,

어떤상황에서 어떤 콤보로 이어가야 하는지,

그외 자잘한 팁들을 쓰고자합니다.

활은 기본적으로 범용이 없습니다. 몬스터 하나하나에 카운터 장비를 들고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범용무기 없나요?' 
'쉽게 쉽게 편하게 하고 싶은 분들은 활이라는 무기에 맞지 않습니다.'

장문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부디 활입문에 조금이나마 장벽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번외. 재미로 보는 활 커스텀의 흐름!
활이 연구되고 이해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안할까요?

초기 깡뎀(필멸) - 명등룡의 유옥 내놔! 조사레벨도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퀘만으로 
                     유옥을 먹어야 하는 활쟁이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무기! 너도나도 필멸!

한조- 용화살을 이용한 플레이, 카운터 무기로 연한육질, 큰 몸뚱아리의 몬스터에게 선사하는
       뽕맛을 느끼고자 디아블로스 형제의 수난시기! 
       맘타로트 이후 몰락의 길을 걸으며, 지금은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커스텀으로 몰락!

간파/회심(속성활의 시작) - 회심격의 효율을 극한치로 올려, 속성활의 틱당 40데미지 시대를 열었습니다.
                               속성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해 화룡의강궁 워터슛 쓰세요를 외치던 시기! 

체술5(범용) - 콤보의 개념이 부족했던 시절, 스텝강사로 일컬어 지는 속칭 질풍 속성활의 발전 모델!

공격(타임어택) - 상위그룹이 컨텐츠를 소모하여 할 것이 없어지며, 유튜브에 타임어택이 활발해져 가는 시기
                   극한의 데미지가 연구되며, OP무기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는 시기

고이기 시작하며, 이호주 버섯활! - 범용 속성활의 업그레이드판! 몇백시간동안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이호주를
                                       이용한 귀족 세팅! 편하기 그지없는 벤틀리 커스텀

체술 빼며 극효율 - 엠프리스 셋의 스태미너 한계 돌파로 부족한 체술을 보완하며, 개발되는 세팅
                     스테미너가 필요한 다른 무기에도 적용되며, 활의 다양한 커스텀의 가능성을 열어줌.

슈회의 재발견 - 낮은무기배율, 속성위주의 데미지를 기반으로 한 활에 물리뎀에 반영되어 둘째 취급받았던 
                  슈회가 변태육질, 극한 데미지, 등 다양한 커스텀에 반영되며, 상황에 따라 소금과 같은
                  요소로 변함.

커스텀강화 또한 용맥석 하나가 귀해서 벌벌떨었던 예전에는 회회슬 / 회슬 / 회 에서 
요즘은 잘나오게 바뀜에 따라 회회회/회공슬/회공/슬 등으로 다양하게 실험되고 있음.

4개월만에 일어난 일들.....ㄷㄷㄷ;
활은 계속 연구되어져 갑니다.

더 잘 아시는 분들 리플 달아주세요! 나중에 이부분만 다뤄도 재미있을 듯, 
어떤 요소가 변화를 이끌어가는지, 알아가다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1.주요 스킬과 우선순위 
(몬린이 혹은 활을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함)

우선 주요스킬 먼저 알려드립니다.
어떤 커스텀을 하던 들어가줘야 합니다.

1)시리즈 스킬 : 리오소울/레우스/파란별 2셋 화룡의 비기 (회심격)
                  엠프리스 2셋 염비룡의 은총 (스태미너 한계돌파)


회심발생시 속성데미지 UP


스테미너의 한계를 +50 (150 -> 200) 

이 스킬 때문에 체술3이 기본이었던 활의 커스터마이징이 변해갑니다. 
부족한 스테미너는 콤보와 식사스킬,강주약으로 대체하고, 슈회를 챙기는 쪽으로...

활의 커스터마이징은 이것을 구성하면서 부터 시작합니다.

엠프리스셋을 구할 수 없는 몬린이의 경우는 회심격(속성)만으로도 괜찮습니다.
(회심격만 챙길경우는 체술3을 꼭 챙겨주세요!)

1-1)속성해방
번개(가이라)/물(가이라), 선택적으로 용속(여왕)에 해당하는 스킬입니다.


엠프리스셋 이전에는 속성해방을 다 넣고도 부족함 없이 스킬구성이 가능해서,
가급적 속성해방하는 활을 쓰시라고 권해드렸습니다.

워터슛III 보다는 브헌보 쓰세요 이런식으로,
지금은 가급적이면 속성해방 안쓰는 활로 구성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번개, 물은 어쩔수 없지만, 화/빙/용 특히 용속은 속성해방 안쓰시면, 풍부하게 커스텀이 
나옵니다.

2)속성 데미지 강화
각 무기에 붙어 있는 속성데미지를 강화합니다.
(최대로 강화되면 속성 글씨가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레벨 1. +30
레벨 2. +60
레벨 3. +100
레벨 4. +100의 1.05배
레벨 5. +100의 1.1배

한계치 기본속뎀 X 1.3배



요약 : 기본속뎀에 따라 노란색은 가장 우선시 확보되어야 하며, 360의 레벨 4는 선택!

고민해결. 3렙이 좋습니까? 4렙이 좋습니까?

공격력위주 세팅이면 10이라도 4렙챙겨주세요.
유틸(체력,내성스킬)확보하고 싶으시면, 3렙까지는 확보하시고, 다른 곳에 투자하셔도 됩니다.

더쉽게?

20이상 올라가면 가장 우선순위로 챙겨주시고,
10올라가면 포기하셔도 됩니다.

3. 강화 스킬


꼭 필요한 세개의 스킬이지만,

우선수위를 굳이 따진다면, 
초심자라면 산탄 - 강궁 - 통상 순이며,
약점에 강사를 집어넣는 플레이 위주로,

콤보사용에 자신있다면
강궁-산탄-통상 순으로 정리하겠습니다.

강궁(활모으기 단계해제)주는 스테미너의 큰 소모없이
강사를 두번 놔주는 콤보를 사용 가능케 해줍니다.

상황별 콤보설명은 밑에.....

여기까지 정리하면

1.회심격 
2.염비룡의 은총(헌랭 100넘으시는 분은 필수, 100미만은 선택)
3.속뎀 3혹은 4
4.통산활 / 강화 스킬


여기까지 선택합니다.

1.회심격만 챙길것이냐, 염비룡의 은총까지 챙길 것이냐?
2.내 무기의 기본속뎀과 커스텀 목적에 따라 속뎀은 3이냐, 4냐
3.통산활 다챙기냐, 부족하니 선택적으로 챙겨야 하는가?

대부분 헌랭100넘고, 장식주 왠만한것 있으시면
둘 다 챙기고, 속뎀4넣고, 통산활 다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중요순위는

4. 약점특효

되시겠습니다. 무조건 들어갑니다! 라고 알고계시지만,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설명했을 정도로 효율은 최고입니다)

변태육질 혹은 약점이 너무 작은 몬스터에서는 약특이 뒤로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운터 커스텀에서는 약특을 빼는조정하는 것도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변태육질은 약특빼고 조정하고 공격이나 슈회 조합도 사용합니다. 삽입할 수 있습니다.



5.체술


여기서 또 선택지가 갈립니다.

패턴을 익혀, 피하면서 무빙하고, 약점을 향해 움직이며,
O(1차지)-R2(2차지)-O(3차지강사)-R2(3차지)-O(3차지 강사) 콤보가 익숙하시면,
체술의 중요성은 대폭 하향됩니다.

이런 커스텀은 체술을 과감히 빼고, 다른 공격스킬에 투자하는 방법
(식사권/강주약으로 커버하세요)

하지만, 몬스터가 위협적이거나, 빠르고 콤보 플레이가 잘 안되는 사람은
체술로 스텝 밟으며 3차지 강사 넣는 플레이가 DPS가 우월하지요.

이런분은 체술3 확보하고 하세요.

(체술5는 낭비!)

저는 체술1-2커스텀을 주로 사용합니다. 
제 수준에는 이게 가장 시간이 빠르더군요.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커스텀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커스텀 세팅에 따라 같은 에이밍 실력이면 사실 타임 범위는 대략 정해집니다.
(에이밍실력이 다 다르다는 것은 함정!!!)

그 다음부터는 오로지 에이밍과, 예측 플레이, 경직치 계산을 통한 복장선택, 
숏컷플레이로 로스줄이기 정도 되겠네요. 


그다음, 


마지막 계륵, 쓰기도 뭐하고, 안쓰기도 뭐한, ㅋㅋㅋㅋ 

6.심안/탄도강화



심안의 활용은 2가지로 나뉩니다.

1.거리조정이 안되시는 초심자분들은 심안을 쓰시면 좋습니다.
 (강격병,일반병 플레이 위주)

2.경직치 계산하고 가는데, 몬스터가 너무 나대는 경우,
 포효시, 몬스터 기립할때, 대가리 맞춰서 경직치를 확보 해야 할 때,
 심안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저는 에임이 후져서, 근거리에서 접격병플레이를 주로 합니다.
그래서 심안을 잘 안씁니다! 

다만, 역전 이블죠나 위압감이 드는 몬스터,패턴이 위험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몬스터들은 심안을 넣고 멀리서 짤짤이도 간혹 합니다!

그밖에,

7. 기타



역전 이블죠, 디아블로스 아종, 네르기간테 등 활이 아파하고, 
잡기 어렵다느낌이 들때는 요거 2렙을 달아주면 다른세상이 열립니다. 

그리고 따라오면 좋은 스킬
도전자/완전충전/회피거리업/정비/광역화/체력증강/체력회복UP 



글을 읽었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 글은 스스로 커스터마이징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지? 무조건 캡춰화면 보고 따라해야하는건가?
아닙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만드실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글입니다.

이럴때는 이거, 쓰세요,
저럴때는 이거 쓰세요 할수는 있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알아야만, 
진정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나의 가설에 의한, 독창적인 커스터마이징이 효과를 발휘할때의 
쾌감은, 몬스터 헌터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커스터마이징의 운용 (공격/밸런스/카운터)

체력주/내화/내장/내뢰 등 다양한 카운터 커스터마이징이 있겠습니다.

간단히 제가 쓰는 컨셉만 적자면,

체력 2넣으면 밸런스 커스텀 (역전,생존,유틸)

체력은 레벨 2만 씁니다. 두방에 개 딸피로 살때의 그 짜릿함! 최고효율 체력2!

체력없이 극공으로 가면 공격 커스텀 (상위,몬린이 쩔용, TA용)
공4 / 3슈회 / 완충 등, 체술을 조정하는 극공 커스텀

그외 역전고룡은 카운터 커스텀 이렇게 3페이지를 사용합니다.

1.맘타로트 약특 줄이고 파괴왕 3레벨 넣는 커스텀,
2.네르기간테, 디아블로스 아종, 역전 이블죠 회피거리업 2 
3.테오는 예전에는 내화주, 체력주 썼지만, 지금은 복장이 좋아져서, 강타,변신복장으로 커버합니다.
4.변태육질 슈회+공격 커스텀
5.키린은 기본복장이 번개내성 0이상이어야 내뢰주 3개로 번개속성 +20에 디버프가 안걸립니다.
6.발하자크는 역전정도는 레벨2의 독기내성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아예 신경안쓰고 싶으시면 레벨3

나머지는 그냥 체력2 정도의 밸런스 커스텀이나 
자신있으면 공격커스텀으로 충분히 운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간략하게 참고하세요.

혹시 필요한 커스텀이 있다면 캡춰!





 3.콤보 설명

콤보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콤보와 관련된 글이 많이 없어서, 넣어봤습니다.

1.콤보의 기본은 3차지 강사를 약점에 넣는 것이다. 가능한한 적은 스테미너 소모로 많이...
2.활 몇천판 해도, 스스로 연구하는 자세가 없으면 끝까지 모르는게 활 콤보다.
3.활은 절대 버튼을 마구 눌러서는 안됩니다. 
  차분하게 머리속으로 차지를 세며 하나하나 타이밍에 맞춰 눌러주셔야합니다.

기본 시스템

활은 R2를 계속누르고 있으면 차지가 됩니다.
각 차지별로 데미지가 상승합니다.
각 차지별로 통상활이 한발씩 늘어납니다.
순차적으로 차지가 늘어나며, 계속 순환한다

1-2-3 / 강궁주 있을시 1-2-3-3

3차지 까지 한두발 더 당기며 어떻게 빨리 도달하냐의 프레임위에서 콤보가 구사됩니다.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람과 이래저래 드는 사람과의 비교는, 에이밍차이도 크지만, 
상황별 콤보를 넣는 방식이 현저하게 갈립니다. 






1.스텝-R2-O(3차지 강사) : 스텝강사

가장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가장 빠르게 3차지 강사를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미너 소모가 큽니다.

치고 빠져야할때나, 접근할때, 회피하며 사용합니다.


2. O(퀵샷)-R2-O(3차지강사) : 퀵샷콤보

스텝강사 중간 중간 섞어주며, 스테미너를 조금 아끼며 운용할 수 있습니다.
스텝강사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연습해주셔야 합니다.

퀵샷 시전시 타이밍에 따라 곡사가 나갈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타이밍을 보며
사용하셔야합니다.


3. O(퀵샷)-R2-O(3차지강사) - R2 - O(3차지강사) : 퀵샷콤보2 (강궁주있을 시) 
강궁주의 순환 1-2-3-3을 이용한 플레이 입니다. 
강궁주의 위력을 느껴보십시오!

주로 부동복장입었을 때나, 몬스터가 기절해있는 경우, 스텝을 약점부위에 접근하여
퀵샷콤보2를 시전합니다. 
스테미너를 가장 덜쓰며, 가장 데미지를 많이 넣을수 있는 제자리 말뚝딜입니다.

큇샷콤보2를 다 넣었다면, 스텝한번 밟고 R2-O강사 넣어주는 센스!!

콤보중에도, 에이밍을 조금씩 바꿔주거나 계속 무빙하는 것도 센스!!

어때요, 참 쉽죠?
1/2/3번 세개를 상황에 따라서 연습하세요.
통나무와 사랑하세요!

하나 더 추가하면 
수면/마비병 플레이
스텝-O 바로 강사 (병아끼기 콤보)

대부분 스텝-R2-O가 익숙하셔서 그렇게들 넣으십니다만,
병 아낍시다. 솔플을 일부몬스터는 2번걸고도 병이 남습니다. 

1분대는 에이밍과 근성입니다.
(집요한 노력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도 존중해야 하는 최상위 0.1%의 구간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애정이 있다면 발 에임도 접근가능한 2-3분대 구간입니다.
(자신에 맞는 커스텀을 개발하고, 콤보에 충실히, 비약도 쪼개먹고, 한두대 맞아도 달성가능한 구간)

4-5분대는 콤보가 미숙하거나, 뭔가 상당히 꼬였을때 나오는 구간입니다.

그 이상대는 자신의 딜링 스타일과 동떨어진 커스텀을 구성했거나

복장선택이 잘못되었다든가, 패턴이 숙지하지 못했다던가....

육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헌터노트 육질표보다 더욱 세분화된 육질표를 참고하여 대응하세요) 

이왕 활 잡으셨으면 빡딜하셔야죠,,

TA는 부족한 컨텐츠를 채우기위한 놀이의 하나인데, 
민감하고 예민해 하실수 있어 삭제했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은, 에이밍이 후져도, 커스텀 잘 맞추고, 
콤보만 차분히 넣어주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Tip입니다.

다들 아시는 팁들이겠지만, 몬린이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정리하는 기분으로 적어봅니다.

-활은 버섯애호가 세팅을 만드셔서 버섯먹고 게임하시면 쾌적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강주약 아끼기)

-식사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체술/사격술은 띄울수 있어야 합니다. 매번 먹을 수는 없으나, 
 꼭 필요할 때는 본인의 의도에 따라 식사권을 사용해 띄우셔야 합니다.

 

-버섯도핑시 속성내성(대)_체술/사격술은 열혈 야채4 / 화포 야채 2

 공격력(대)_체술/사격술 열혈 고기4 / 화포 고기 2


-신선도는 랜덤입니다. 식사권 아끼면서 띄우는 확률올리는 팁

 종류별로 열혈4/화포2 구성하세요 (속성내성대중소, 공격력 대중소 등등) 

 별 1개짜리 하시면 대단히 높은 확률로 체술이나 사격술 하나는 뜨게 됩니다.

 물론 안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저가형 식사팁)


 레이야 님의 특산품 정리

  http://www.inven.co.kr/board/mhf/3749/1128


 금조님의 식사 스킬 정리

  http://www.inven.co.kr/board/mhf/3749/1658

 

-옵션에서 에이밍과 화면전환을 조정하여, 자신에게 잘맞는 빠르기보다 한단계 빠르게

  설정하세요. 그리고 연습하세요.


 옵션 > 카메라 > 평소 카메라 속도 -> 빠름 

 옵션 > 카메라 > 조준 이동 속도 -> 빠름


  저는 빠름/빠름 사용합니다. 느리면 맞추기는 좋지만, 몬스터의 움직임보다 에이밍이

  늦게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안맞아도 빠름이상으로 설정하시면,

  예전에는 맞추지 못했던 상황에서 맞추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서클 자랑해도 됩니까?

-광주광역시 기반으로 친목 서클입니다. 서로 실명 부릅니다. 
 꾸준히 신규 서클원이 한둘씩 들어옵니다. 

-여자 안받는 상남자 서클입니다.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누구나 배트맨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에,
조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선택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서클 특성상 왕 친목질입니다.

-같은 지역이라 그런지 게임외에서 서로 도움도 주고 정보도 교류하며, 번개도 하고, 정모도 합니다.

-경기도 광주로 알고 들어오셨는지 경기도 부천분이 한분 계십니다.  

-요런 대회도 합니다. (매달 1회씩 하기로 했습니다.)



(격투대회 공략 (격투대회 모든무기 A랭크 기념) 작성자도 있습니다.

-소수 20명내외가 활발하게 떠드는 서클입니다.

-몬린이 오면 서로 못도와줘 안달입니다.

-서클명은 유해동물 토벌단 (구, 광주연합)
 같이합시다. 지역이 같으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아 서클 가입이요?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Shy-boy들을 위한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