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평소 인벤을 즐겨보던 저는

인벤 아이마트 오픈 뒤 매일같이 출첵을 하고 그 포인트로 경품응모를 하였습니다.

여느날과 같이 오늘도 떨어졌겠지 하며 당첨된 경품을 클릭하니

아리따운 자태의 코니가 똭!

어헣허

갓벤님 감사합니다. 차냥하라 갓벤

그리고 오늘!!

택배가 뙇!!!!!

생각보다 큰 박스크기에 두번놀람!!!



개봉샷!

으으 아름다운 자태의 코니

기.. 기여어

ㄱㅇㅇ!! ㄱㅇㅇ!!



제 침대위로 올라왔습니다

볼 부분에 분홍 볼 터치가 너무 ㄱㅇㅇ!!



크기를 가늠하시라고 미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놨습니다.

재보지는 않았지만 약 30 cm정도로 추정되는 크기입니다.



안고 자고 베고 자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특히 싸구려 쿠션들과는 다르게 솜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딱딱하지 않고 쿠션감이 아주 좋은 편에 속합니다.

싸구려 쿠션과는 달라! 다르다고!

또한 모양유지가 잘 될 것 만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밤부터 코니 얼굴에 침을 질질 흘리며 자야겠군요

갓벤님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cuzucu

블로그에도 올려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