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 영업인 줄 알았나요? 쟌넨! 오늘은 클래식한 성인조(?) 영업입니다!


성인조라고 부르기에는 라이라 씨와 동갑인 캐릭터가 1명 껴 있는 듯하지만, 그 정도는 용서해 주시죠(?).

우선, 오토하랑 세이카로 구성된 조합은, 예전부터 많이 생각을 해 왔고,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둘 다 명문가에서 자라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은 엘리트라는 공통점이 있고, 19살이죠.
또, 세이카는 정체성이 바이올린이고, 오토하 역시 데레스테 소문에 따르면 악기를 6가지를 다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한 편, 세이카는 "로꾸한 음악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고,


오토하도 오토하대로 레어 카드의 특훈 후 모습을 보면 나름 로꾸한 모습을 갖추고 있죠.
데레스테 커뮤를 보더라도, 단순히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것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두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미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 (Lindsey Stirling)"이 생각나네요.
주로 덥스텝 비트에 맞춰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인데,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둘은 신데마스 계의 린지 스털링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었죠.
실제로 이 둘이 만나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컨셉의 곡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현실성은... 없으려나?

그리고, 3명으로 유닛을 구성해야 할 경우에는 호나미를 추가합니다.
호나미는 최근에 이미지판에 어떤 분이 올리신 영업글에 영업당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캐릭터인데
관심이 생긴지 둘에 비해 많이 짧기 때문에 아직 잘 아는 바는 없지만, 점점 더 알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튼, 무성우 아이돌에도 이렇듯 매력적인 아이돌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애껴주세욧!

P.S.

2일차 연금에서는 SR 카린 중복이 나왔습니다. 3일차 연금은 다시 레어네요. 이제 3번 남았던가요..?


그리고 제가 데레스테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150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에 비하면 별로 긴 기간은 아니지만 어느덧 저도 시작한 지 이 정도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