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방문, 그땐 재고가 부족하여 씁쓸하게 뒤돌아가며 다음엔 꼭 많은 굿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었죠.

그리고 때가 왔습니다.

바로 오늘! 저는 잠시 이벤트를 중단하고 애니플러스 샵에 다녀왔답니다!우즈키, 잠깐만 기다려!

2시에 출발하여 6시에 집에 도착, 2차 방문에서는 원하는 굿즈를 잔뜩 사왔답니다.따란!

아직 키링은 재고가 보충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 이외에 데레마스 콜라보와 함께 수많은 앨범이 입고되었죠!

바로 구매했습니다. '반짝! 만개 스마일', '벚꽃 필 무렵'!

그리고 아크릴 액자와 뉴제네 머그컵, 니나 보틀까지! 비록 통장은 텅텅 비었지만 마음은 풍족해진 느낌입니다.

'튤립'과 란코 보틀은 친구에게 선물할 물건으로 구매했어요.

이렇게 2차 방문을 끝마쳤습니다!

남은 건 3차 방문... 우즈키 케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건 절대 양보 못해요! 우즈키P 여러분, 승부입니다!
우즈키P, 준비만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