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에서 돈 주워서 터미널에 물어보니까 농협이나 경찰에 말하라고 하고

 

토요일에 주워서 농협에 전화하니까 월요일에 전화하라해서

 

오늘 전화했더니..ㅅㅂ 경찰서나 파출소에 얘기하라고하고

 

결국엔 112에 문의해보고 파출소갈려했는데

 

순찰차 출동해서..내앞까지 택배처럼 와버리네 ㅎㅎ

 

진짜 개귀찮다. 남에 물건 만지지말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