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음
너무 막연함
수학 재밌길래 이과갔고
엄마가 학원가라고 하길래 학원가고
그냥 애들 다 공대가길래 공대갔고
공대중에 기공이 젤 취업 잘된다해서
기공갔음
국가우수장학금 받으라고해서 걍 전액 받으면서 다님
군대 가야된다길래
1학년 끝나고 군대 갔다옴
그리고 2핟년 복학함
그냥 아무생각이 없이 살고있음
난 누구지 난 뭐하는새끼지
하고싶은것도 없음 시바
난 주입식 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다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