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나 축구선수들 보면 프로게이머들 사고치는건 애교수준으로 사고 쳐도 경기 잘만나오고 돈도 잘버는데

대표적으로 추신수 음주운전 뭐 야구선수들중에 음주운전한 선수들이 한둘입니까 음주사고 낸선수들도 있고

아나운서 사까시 시키고 자살 시킨 선수도 있고요 얘도 경기 잘나왔죠

제가 야구를 개극혐하는 축구빠라서 야구선수들 요런거 많이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맨유 긱스 아시죠? 지 동생 와이프랑 바람핀 얘도 레전드 대접받으면서 선수생활 아~주~ 잘 은퇴했죠

근데 유독 프로게이머 선수들 사생활에 대해 왜케 민감하게들 대하시는건가요

거의 보면 아이돌들한테 요구하는 사생활을 원하시는것 같아요

며칠전에 직관 가는 이유가 궁금해서 적은글에 댓글 달린것도 그렇고

프로 선수의 팬이 아니라 아이돌의 팬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마치 덕후같은 느낌? 

(아이돌은 너무 흔하고 팬이 많으니 자기는 마이너한것을 찾아서 팬질하는 그런?

마치 인디음악만 찾아다니는 인디밴드 팬들처럼 그런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