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그때 우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해줬지

"크리넥스 곽티슈 하나 놔주면 되요"

그 영어쌤이 굉장히 오픈 마인드라 충분히 잘 대처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