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러너가 안빠지고 계속 뛰는이상

그 어떤 조합을맞추고 합을맞춰도 밑빠진독에 물붓기임

합은 애초에 팀원간의 호흡,궁배분,적절한케어,포커싱 소위 '손발'을 맞추는건데

이런 '합'을 맞추기위해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것은 다름아닌 '실력'임

그리고 러너는 프로의 가장 중요한 '실력'이 없음. 그냥 게임을못함.

못하는애 데려다놓고 합을 맞춘다는게 애초에 문장이 말이안됨. 저렇게 될수가 없는거임

축구선수 10명 데려다놓고 거기에 아마추어 풋살하던애 데려다놓고 합맞춰서 

상대 프로선수 11명 상대할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하물며 팀 리빌딩마저 실패함. 미라지같은 다 그럭저럭하는 올라운더말고

카이저같이 탱하나는 더할나위없다. 수준의 탱을 영입했어야했는데

미라지를 영입해서 이도저도안됨. 그래서 그 말도안되게 잘하는 겐지놓고 윈스턴하는 상황이 나오지

이번시즌은 설령 카이저가 있었더라도 힘들었을거라고봄

저번시즌 카이저같은 개포스는 지금 카이저가 다시잡아도 저번시즌 카이저만큼 못할거라는게 내생각
(저번시즌이 너무나 잘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