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만 샀을 때는 감이 별로 안왔는데 마우스 패드까지 바꾸니깐 체감이 엄청나네요
(거의 144hz 처음 사용했을 때 느낌?)

지지난주에 G PRO 오고 첫 사용느낌이 뭐랄까 좋긴 좋은데 표현이 애매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1년 쓴 쓰레기 패드버리고 퀵매스 샀는데 진짜 엄청나네요.

그냥 사람이 한 단계 달라진 느낌.
144hz랑 쓰레기 마우스 + 쓰레기 패드때는 부드럽게 빚맞췄다면, 이젠 다 박아버리는...

퀵매스가 가성비 때문에 쓴다던데.. 이거보다 좋다고 평가받은 패드는 어떨지 감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