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그제 도입
에이펙스는 현재 오버워치 프로씬에서 가장 큰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해외팀들과 2부리그 3부리그팀들이 에이펙스를 보고 노력하죠
하지만 그에비해 토너먼으와 조별리그 방식은
너무 '운'에만 치우쳐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한시즌만이라도 리그제를 도입하여
진짜 강팀이 어떤팀인지 알아낼 수 있는 에이펙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더 많은 해외팀들의 참석
에이펙스가 세계적으로 큰 대회인데 반해
참석가능한 해외팀들은 고작 2팀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시즌에
C9,LK등과 같은 해외팀들을 조금 더 참석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챌린저스 대회에 참석하길 원하는 해외팀들이
3부리그를 통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바램이지만 어느정도 수용해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3. 각 시즌별로 너무 간격이 좁습니다.
각 시즌별로 최소 1달 넘는 기간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각 팀내에서 결정한 내용을 번복하거나 리빌딩을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단점에서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물론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야 애타겠지만은
각 팀들이 더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기위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지엔 관계자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