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anlime
2016-06-21 00:04
조회: 224,949
추천: 2,304
안녕하세요 게구리 관련 논란을 정리해보려 합니다.안녕하세요 아티즌의 팀장 라임이라고 합니다.
사실 블리자드 본사에서 답장올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했지만 지금 쓰는 것이 옳다 판단하여 글을 작성해봅니다. 게구리 선수의 핵논란은 사실 디지니스 분들이 4일전쯤 우스갯 소리로 말씀을 하셔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지만 사실 팀장입장에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되서 이틀간 총 4회의 스크림 7시간 동안 게구리 선수 모르게 게구리선수만 1인칭으로 관전을 했습니다. 사실 그때 당시에는 이상한 점을 못느꼈구요 이후로 한중전이 끝나고 디지니스 분들께서 저를 불러서 3초짜리 영상을 보여주셨고 이거 빼박핵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fps경력이 전무하다보니 fps오래하신 커리어를 말씀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길래 저희도 팀 내부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 오프라인에서 본적도 없고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아 조만간 숙소로 들어가거나 혹은 장지수 선수가 게구리와 만나러 갈 계획이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했으나 디지니스 분들께서는 거부하셨고 당장에라도 공론화 하겠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게 공론화를 하지말고 그냥 우리쪽에서 신고를 넣겠다 그리고 인벤쪽에도 연락을 해서 따로 공문을 요청한다 했지만 좀 반응이 안좋으셨죠 그때 strobe님께서 말씀하셨죠 "만약 이 문제로 나중에 핵인게 밝혀지면 우리 커리어나 스폰서 관련 문제가 생겼을 건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책임 지실거에요?" 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일단 공론화 하지말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주일만"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서슴없이 " 만약 저희쪽 스폰이나 이런데 문제가 생기면 저 농담아니고 게구리 집앞에 칼들고 찾아갈지도 몰라요" 이렇게 발언하셨었죠? 사실 좀 충격이었지만 참았답니다. 어린 친구들이기도 하고 사회경험이 아직까지 부족한 나이기도 하니까요. 그때 아마 장지수 선수 한진우 선수도 다 같이 들었을 겁니다. 아무튼 그 이후에 말들은 그저 되돌이표 적인 말이었죠 저는 공론화 시키지말고 1주일을 기다려 달라였고 스트로브님께서는 분명 제게 " 아 제가 말리는데 애들이 난리에요" 라고 말씀하셨구요.. 근데 이것도 내부고발자 분이 카톡을 주셨는데 제게 말씀 하셨던 것과 달랐죠. 아무튼 이 내용은 뒤에 쓰고 그때 당시 디지니스 쪽에서 저희에게 요청한건 공론화 안할테니 게구리 팀내에서 조용히 추방해라 였고 저희는 그래도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개인판단으로는 그렇게 하기 힘들다 였습니다. 결국 두 팀은 합의점을 찾지못하고 대화는 그렇게 끝이 났죠. 이게 최초의 작성 글입니다.[작성자 분은 디지니스와는 별개로 생각해주시길 작성자분은 그저 의심을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신기한건 새벽 2시경이었는데 새로고침하자마자 추천수가 수십개가 박혀있더군요. 그래서 베스트 코멘트로 올라온 리플들을 찬찬히 보았죠 내부고발자 3분의 말에 따르면 이분은 theJS = 랜슬롯, 우버타임 팀장 톼드님은 디지니스쪽 팀포 멤버입니다. 사실 알고 있었지만 그냥 정확한 물증을 들고 올때까지 기다렸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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