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라가 있는 해당글은 잘 읽어보았답니다.

정확히 9시쯤부터 디지니스분들과 쭈욱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실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었지요


결론을 내리자면

디지니스 쪽에서는 게구리 유저 핵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라는 것이고

저희쪽에서는 저희가 게구리를 블리자드쪽에 핵사용의심 유저로 팀내에서 따로 신고및 확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또한, 인벤 역시 해당유저에 대해 블리자드에 확인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해당 문제는 블코로 끝나지 않으며 블리자드 본사에도 전달이 된답니다.

1주일의 시간이 소요되며 그 시간 이후에 해당 계정이 밴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플레이어라 보면 된다는군요.

일단 만약에 해당 유저가 밴을 당한다면 게구리 유저는 팀에서 추방할 것이며 추가로 한중전은 당연히 기권할 것입니다.

그리고 팀장으로써 불미스러운 일을 만든것에 대한 사과문도 따로 작성을 할 예정이니...

지금 당장 해당 유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잠시 거두어주시고 1주일 뒤 나올 결과를 본 뒤에 판단하셔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지니스 분들 역시 저와 약속했던 모든 부분을 이행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