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롤드컵 오프닝 동영상 같은데 코장 이름 써있는 등판 보이면서 카메라 좌우로 돌아갈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나더라
여기까지 오기에 얼마나 걸렸나 그런 생각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