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가 세체원 소리도 듣던 14 썸머 결승. 그냥 사리면서 받아먹으면 되는 상황인데 방심한건지 코르키에게 솔킬 헌납.






그리고 가장 결정적이었던 2:1로 리드하고 있던,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었던 4세트 장면.

트위치로 좀 컸다고 당시 씹op 잘큰 세계수 마오카이 상대로 덤비다 바로 산화.

비등하던 게임 이 한타 승리로 억제기 밀었고 다음한타 승리로 kt가 4세트 잡음. 이후 결과는 아시다시피.



본인 피지컬을 과신하는 건지 판단력이 부족한건지 애시당초 탑 원딜 소리 듣던 시절에도 
이런 식의 갑작스레 의문스러운 플레이는 데프트 고질병이었음.
물론 올해는 말할 것도 없지... 


스프링 때도 뜬금 앞에 있다가 지나가던 올가미나 살상연희 맞고 터지던 게 일상이었고.
최근 경기는 뭐 말 안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