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0이 롱주쪽에서 나왔으면 나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선과다른 크라운의 폼에 놀랐다. 비디디가 평소답지않게 세명 다있는곳에 앞점멸할줄도 몰랐고 그냥 모든게 충격이였다.

봇이나 탑은 팽팽하거나 질수도있다고 생각했는데 엠비션 필두로해서 크라운까지 폼 완벽회복해서 롱주를 압도적으로 눌러버렸네.. 진짜 이렇게 허무한 날은 역대 스타크래프트시절 이영호가 격납고에서 역전당했을때, 블레이즈가 프로스트한테 역전당했을때랑 톰톰벵벵벵당했을때 정도밖에없는데 오늘 추가됐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