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조롱당하던 내가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거 아닌가.내 주제에 감히 더 바란다고 말할 수 있나.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이 깎여있어서 욕심내기도 힘든거같음
정말 1억만 벌고 은퇴하고싶은건 아닐텐데
바라다가 좌절하는 것이 두려워서 감독과 면담해도 표출을 못하는거 같음 주눅이 들어서. 얼마전까지만해도 아프리카 봇듀오 패배의 원흉으로 극딜맞았잖아.
내가 할 수있다는 자존감부터 가져야할거같음
자존감이 회복돼야 그후로 욕심을 들먹일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