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샤가고싶
2017-03-28 05:40
조회: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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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끄는 위축돼서 넘 깎여서 그런거 같은데cj에서 조롱당하던 내가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거 아닌가.내 주제에 감히 더 바란다고 말할 수 있나.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이 깎여있어서 욕심내기도 힘든거같음 정말 1억만 벌고 은퇴하고싶은건 아닐텐데 바라다가 좌절하는 것이 두려워서 감독과 면담해도 표출을 못하는거 같음 주눅이 들어서. 얼마전까지만해도 아프리카 봇듀오 패배의 원흉으로 극딜맞았잖아. 내가 할 수있다는 자존감부터 가져야할거같음 자존감이 회복돼야 그후로 욕심을 들먹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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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가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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