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코의 앰블럼



이름: 야사카 카나코

이명: 산비탈과 호수의 권화

종족: 신(신령, 아마츠카미)

위험도: 낮음

인간우호도: 높음

능력: 건(乾, 하늘)을 창조하는 정도의 능력

테마곡: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 Suwa Foughten Field



나를 부른 것은 어디의 인간인가?





----------------------------------------------------------------------


동방풍신록의 최종보스이며 스와코의 대타

카나코는 일본 최초의 국가인 야마토에서 받들어지던 신으로 야사카(八坂, 무수한 산등성이)이란 이름 과는달리

하늘과 비의 신이다. 

스와코와는 통일전쟁때 만났으며 카나코가 스와코가세운왕국인 모리야왕국을 침공한것

스와코는 철기로 대항하지만 카나코가 식물의 줄기로 철기를 녹슬게해 승리한다.

그러나 모리야의 국민들은 새로운신을 받들러하지않았고 카나코도 숭배받지

못하는 왕국을 지배하는것을 꺼려했다.

결국 카나코는 스와코의 이름을 빌려 모리야의신과 융합시킨 새로운신을 만들어 왕국들 다스리게했다.

물론 새로운신은 거짓말로 사실은 자신이 스와코의 이름만빌려서 실질적으로 다스린것

이후 완전하게 스와코의 대타로 눌러살게된다.

대타이기때문에 모리야신사 본전에는 들어가지못하지만 본전만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없는듯




작중보여준 행적이 "존나 씨발 존나쌘 신누님"이라 주로 위엄있는 반말을 쓰는 동인지가많지만

실상은 모리야패밀리는 제외한 모든 인물에게 높임말을쓰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가끔 마리사에게는 반말을 한다고한다. 넌왜...




환상향에 오게된 계기는 간단하다

"인간들이 문명을 발달시켰고 그로인해 자연스레 신에 대한 신앙심이 차차 사라진것"

동방세계관에서의신은 신앙심을 먹고살기에 신앙심이사라지면 곧 힘도약해진다.

그러자 카나코는

'이 나라에는 환상향이라 불리는 곳이 있어 환상이 된 것들이 모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잃어버린 신앙심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신사를 환상향으로 옮기게된다.

결과는 성공적으로 '인간'이 아닌 '요괴'들이 숭배하는 신으로 군림하게된다.

카나코는 신앙의 중심이됨과동시에 요괴의 놀이 상대가 되는것도 받아드렸고 연회도 자주열었다.


[사실, 신님은 함께 놀아 주는 것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축제라 함은 인간과 신이 더불어 노는 일이다. 일상을 잊고 하나가 되어 즐김으로써, 신과 인간, 그리고 인간끼리도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다질 수 있다. 인간의 자리에 요괴를 대입하더라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이야말로 카나코가 바라던 ‘신앙’의 형태였다.]

-출처 동방 구문사기




카나코의 등에 매고있는 금줄은 뱀을 상징하며 뱀은곧 영생을 상징한다.

더욱이 스와코가 개구리를 상징하는것을 보면

뱀이 개구리를 이기듯 카나코가 스와코를 이긴다는것을 암시하는듯

허나 풍신록엔딩에보면 금줄을 매고있지않는대 옆에 '금줄은 그저 장식입니다' 라고... 써있다.

모티브는 스사노오와 타케미나카타




2차창작에서는 스와코와 자주엮인다.

더욱이 레이우지우츠호 에게 능력을 준것이 바로 이 카나코이기때문에 악역, 흑막으로도 자주나온다.

시리어스물에서는 카리스마신님 개그동인지에서는 아줌마(...)로 나온다.

또한 큰일하나 저질러놓고 아몰랑 ㅋ 어떻게든되겠지 ㅋ

하는류도 보이는듯 뭐... 원작에서도그렇고...




추가로 환상향내에서 손꼽히는 초강자이다.

당장에 스와코의 왕국인 모리야왕국에서 스와코를 이긴것

스와코는 토착신으로써 자신의 영역에서 싸우면 최상급신 이상의 힘을 낼수있으며

더욱이 스와코의 이명이 '토착신의 정점' 이다.

물론 스와코와 카나코의 상성때문이다. 라는말도있으나

최상위신보다도 강한 힘을내는 자기영역안의 그것도 정점의 토착신을 이긴거로보면

그냥 카나코가 존나 쌘거로 생각하는게 쉬울듯

또한 스와코는 신이지만 카나코는 신령에 다다랐기때문에 신앙심이 0이되어도 실체를 유지할수있다.

애초에 클라스가 다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