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노의 엠블럼


이름: 치르노

이명: 호수의 빙정

종족: 요정

직업: 불명

위험도: 낮음

인간우호도: 보통

능력: 냉기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테마곡: 말괄량이 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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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내에서 약체로 취급받는 요정임에도불구하고 홍마향의2면보스 비상천칙, 화영총의 플레이어블캐릭터

요정대전쟁~삼월정의 '주인공'까지한 나름 비중있는요정이며 안개의호수에 서식중

공식설정상 '바보'이다.

추가로 동방역사상 유일하게 공식게임자캣표지에 2번이나등장했다. 비상천칙과 요정대전쟁이 예시



자신을 부를떄 언제나 '최강'이라고 소개하니만 '자칭'일뿐 다만, 냉기를 조종하는 능력은

요정중 최강급의 능력이며 실제로도 요정대전쟁때 삼월정의 세요정과도 3:1로 싸워서이긴다.

클라운피스가 등장해서 요정최강도 반납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요정중에서는 최강급의 강함을 입증하는셈

시키에이키도 이런 치르노를 보며 후일 요괴가 될수도있는 인물이라고 말하기도했다.

추가로 상당히 특이한 요정인데 자신의 정반대속성인 여름에도 팔팔하게 활동하며

오히려 겨울에는 알아서 얼어붙는다며 지루해한다. 동방설정상 요정은 자연 현상 그자체라는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특이한 요정



능력인 '냉기를 조종하는'능력은 항상 활성화이며 더 나아가 존재자체가 냉기이다.

 인간의 피부로 치르노를 만진다면 바로 동상에 걸릴정도니 잘때 덮치는건 삼가하자

소중한 똘똘이가 못쓰게될지도모른다.

냉기의 요정인만큼 열에는 취약한데 작중에는 뜨거운 커피를 못마시자 자신의 능력으로

아이스커피로 만들어서 마시는 장면이있다.

치르노의 날개도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날개의 외형은 작가마다 다르게 그린다.

비상천칙에서는 세 쌍의 날개가 한 쌍으로 붙어 있고 등에서 튀어나오는 반면

삼월정과 대부분의 팬아트에서는 뾰족한 세 쌍의 날개가 등 뒤에 떠 있는 모습이다.



2차창작에서는 동방캐릭터중에서 그리기 가장쉬운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동방을 입문한 그림쟁이들이 선호하는 1순위라고 역시나인게 픽시브 2015년10월조사에따르면

총 투고수는 10만을 넘긴것이 보이는데 이정도의 투고수는 동방캐릭터들중 유일하다

장르불문하고 아무대나 출연시켜도 어색하지않은 캐릭터성(바보, 얼음, 요정)탓에 자주등장한다.

그중 얼음 요정이란 성격을 봐서 여름이되면 더운날을 버티기위해 치르노를 소위 물배개삼기위해

싸우는 '치르노 쟁탈전'이 일품 이다만 공식 설정에서는 껴안고 잔다면 동사할수도있으니...

동인설정으로는 얼음요정이기때문에 열을 받으면 녹는다. 라는 설정이있었고 비상청칙에서는

곧바로 녹지않는다 라고 되있다. 그러나 자비없는 동인지의 세계서는

따뜻해지면 녹는다(...) 녹은 치르노를 다시 얼려서 살리거나 녹은 치르노를 여러개로 나눠서

여러마리의 치르노를 생성하는 동인지(..)도 있고

그외 보통설정은

"자신을 천재라고 자칭하며 최강이라고 말하는 공식바보"정도

인기면에서도 요정이라는 약소종족을 지탱하는 버팀목 대부분 중상위권에 위치한다.





치르노 하면 뺄수없는게 이⑨인데 따로설명하기에는

방대한 내용(어?) 이기에 위키링크를 남긴다.


그덕에 매년 9월9일은 막대한양의 치르노 팬아트라 쏟아져나온다.


추가로 위키질하다가 알게된건데 주니어 네이버에 치르노 퍼즐이라는 게임이 존재

필자도 플레이해봤다.



단연클리어라지만 너무어렵다.

40분은 잡아먹은듯

모두에게 엿을 주기위해 링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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