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은 죽어버린 자게2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서브컬쳐 게시판이 생김으로써 옮겨써용





레밀리아 스칼렛의 엠블럼




이름: 레밀리아 스칼렛

이명: 영원히 붉은 어린 달

나이: 약500

종족: 흡혈귀(뱀파이어)

인간우호도: 낮음(막대하면 끔살)

위험도: 매우 높음

능력: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but 의식적이지않고 무의식적 대략 주위사람의 운명을 사소하게 변경한다.)

EX) 필자는 레고를 밟을 운명이였지만 우연히 레밀리아가 옆에있어서 밟지않는 운명으로 바뀌었다.






유치하고 제멋대로이며 명령을 뭐든지 들어주는 메이드가 있어서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산다.

힘이 너무 강해서 주위에 민폐를 끼친다. 외관상나이가 실제로 정신적 나이라는듯(초6~중2)

동방 홍마향 기준으로 나이는 500세(할망) 이부키 스이카와함께 콩을 싫어한다라고 되어있지만 왜인지

낫토(일본의 콩요리)는 좋아한다...






비가 오면 돌아다닐 수 없거나 해서 물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고, 단지 흐르는 물을 건널 수 없을 뿐이라고 한다. 흐르는 물만 아니라면 수영과 목욕 모두 가능(흐르는정도는 보통 '강' 정도의 흐르기)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위의 계약 때문에 환상향의 인간은 해치지 않으며,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데려다 며칠 홍마관에서 돌봐주는 등 환상향 내의 인간들에겐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허나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잘못 건드렸다간 위험한건 마찬가지니 사귈 땐 얌전히 사귀라고 충고해준다.







2차차작에서는 앉으면로리 일어서면카리스마... 라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많이등장

동방구문사기에서는 "흡혈귀는 카리스마의 상징" 이라했으나 이미 첫작으터 그런건없었고 오히려

개그동인지에서는 망가질대로 망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짤과같이 카리므사있고 고퀄인짤들이 많은데

"우리 레밀아가씨가 그럴리없어!!" 하며 그린것같은.. 느낌이든다.






테마곡인 "죽은 왕녀를 위한 세프텟트"는 굉장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항상 고순위를 차지하는편

또한 작명센스가 '불야성 레드', '스피어 더 궁니르' 등으로 꽤 유치하고 안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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