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섭게사람들중에 레오루 팬들이 많은것 같으니 레오루를 알아보도록 하자

레오루의 사진

가장 잘 알려진 레오루의 사진이다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1.레오루의 피로필
성별:여성
생년월일:1993년11월9일
신장:144cm
혈액형:AB형
소속사:토이즈팩토리

니코니코동화 에서 활동하는 여성 우타이테이자 작사가. 
토이즈팩토리와 정식 계약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메이저 데뷔 이후에도 우타이테 활동을 계속하고있다.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한정 계약, 2015년 7월 29일에 발매한 첫 메이저 앨범 <極彩色>로 보컬리스트로서 메이저 데뷔를 했다. 그로부터 반년후인 2016년 3월부터 토이즈팩토리에서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크리에이터, 영상크리에이터의 3인 유닛 'REOL'으로 활동하게 됨이 공식 발표되었다. 공식 소속 레이블이 정해짐에 따라 동인 앨범이던 No title -도 정식 계약을 맺고 메이저화 되어서 Itunes나 기타 음원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유닛 REOL의 첫 공식 활동으로 공개된 작품이 바로 ちるちる.

높고 지르는 목소리가 특징인 우타이테이다. 일렉트로닉 음악과 이 보이스가 합쳐지면 '불러보았다' 랭킹 상위권에 가볍게 등단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는 평. 귀엽고도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락 처럼 밴드사운드가 주류가 되는 곡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목소리가 얇기에 이펙터와 상당히 어울려서 그 곡의 분위기에 맞게 목소리를 잘 살리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 특이한 목소리와 특유의 코러스가 합쳐지면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의 가공을 거친 목소리처럼 들리기에 초기에는 생방송에서도 보이스 체인저를 켜고 말하고 노래를 부른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일렉트로닉이 주요 분야로 잘 알려져있지만 서정적인 노래나 발라드도 굉장히 잘 부른다. 특유의 귀여운 보이스로 나긋나긋하게, 혹은 애원하듯이 부르는 곡들에선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실력파. 평소의 '멋진' 곡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No title 이나 아스트로넛, 또는 극채색의 를 들어보도록 하자. 

다른 우타이테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자주 하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건 역시 kradness와의 절대영도 듀오와 nqrse, ill.bell과의 랩 편곡.kradness와는 매우 친해서 재교육어린이 전쟁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귀신 KYOKANSweet Devil 등등 많은 곡을 투고했다. kradness 특유의 청량감과 레오루의 파워풀한 고음이 잘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바로 '절대영도'. 하지만 어째선지 2014년에 투고한 귀신 KYOKAN을 마지막으로 kradness와의 듀엣 곡은 소식이 없다. 

nqrse와 ill.bell은 역시 一心不乱의 강렬한 랩 편곡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nqrse와 함께 부른 망상세, ill.bell과 함께 부른 뇌내혁명걸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두사람과 같이 부른 곡들 전부가 밀리언 재생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 그중에서도 뇌내혁명걸은 1개월 반만에 밀리언 재생수를 달성함으로 레오루의 커리어 사상 가장 짧은 밀리언 달성 기간을 자랑한다. 특히 ill.bell은 레오루가 니코랩에 큰 관심을 갖게 해 준 우타이테로 레오루는 ill.bell을 부를 때 항상 뒤에 선생님을 붙여 부르면서 잘 따른다. 이루베루 선생님에 대한 감정은 사랑에 가까운 동경이라며 찬양하기도.

소라루와 꽤 친하다. 생방송에서 놀림거리로 술취한 소라루씨, 설교하는 소라루씨, 마후마후를 기다리는 소라루씨 등등 과장된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고 가끔씩 소라루씨가 말했는데- 라며 이런이런점이 재밌는 사람이라고 비꼬기도 하는 것으로 보면 친한 사이인건 확실하다. 마후마후와의 관계는 불명. 생방송 도중에서도 언급한 적이 매우 적다. 소라루에게는 기가P와 함께 헌정곡인 マダママゴト를 선물하기도 했다.

96猫와는 절친사이로 첫 만남은 니코니코동화 본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첫 대면에서 부터 키 때문에 기싸움을 시작해서 "안녕하세요, 키 작으시네요" 라며 서로 누가 더 키가 큰지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승자는 96猫. 가끔 같이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며 니코니코동화에 DOGS를 투고하고 합작앨범 니코라보엔 둘이 함께 편곡된 누덕누덕 스타카토를 불렀다. 기가P와 오레바나나P의 합작앨범 기가바나나 더 베스트에선 레오루 작곡의 사일런트 엘레지를 부르기도 했고 소라루나나히라kradness와 함께 cLick cRack을 불렀다.

한국 노래를 꽤나 자주 듣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 노래를 자주 듣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어 발음을 연습하기 위해서라고. "일본어 발음은 한계가 있으니, 일본보다 영어를 잘 하는 한국인들의 발음을 듣고 배운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노래를 자주 듣다보니 어느샌가 간단한 말들은 알아들을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기도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나 누나, 언니, 오빠 등등의 간단한 단어들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기도.

2.이름의 탄생배경
'레오루' 라는 이름은 처음에 하이바라 아이의 성대모사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시절 당시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싶어져서 시청자들과 함께 지은 닉네임. 처음에는 간단하게 하이바라의 코드네임인 셰리로 지으려 했었지만 시청자들의 반대로 다른 이름을 생각하게 되어서 결국 나온 이름이 '레오루'. 중성적인 이름으로 '레오'를 생각했었지만 흔하다는 의견에 뒤에 루를 붙여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3.특징들
매우 말랐다. 143cm의 단신에 33~40kg 정도를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96猫 와 비슷한 정도. 건강검진 때는 "앞으로 2kg 만 더 가벼우면 영양실조 판단이니 열심히 먹어주세요" 란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2015년 6월 1~2일자 방송 기준으로 몸무게가 33.5kg, 키가 143cm인걸 고려해도 너무 말랐다. 기본적으로 살이 찌는 원인인 기름진 음식이나 군것질 등을 좋아하지 않는 게 문제인듯 하다. 오죽하면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 "볶음 나물"이라고 답할까... 하지만 기름지지않은 닭가슴살이나 소고기는 제법 좋아하는 듯 하다. 최근에는 안창살에 푹 빠진듯. 키가 크지 않은 이유에는 레오루가 생방송에서 '분명 격세유전의 탓일거야. 우리 할머니 나보다 작으니까' 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절대 초등학생때부터 우유를 싫어해서 급식의 우유등을 전부 친구에게 줘버리고 늦게 잔 탓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탄산종류를 아예 못마신다고 한다. 콜라, 사이다는 물론이고 판타나 맥주까지 목이 따가워서 못마신다고.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녹차. 현재 자주 마시는 술 종류는 '미오'라는 이름의 스파클링 일본주를 직접 탄산을 빼서 마신다 냉장고에 2일정도 넣어 김을 다 뺀 후에 마신다고. 우롱차나 보리차같은 종류도 진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보면 목넘김의 감각이 진한 음료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술은 본인이 말하기로 레오기가키쿠 3인방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곤 하지만... 몇잔만 마셔도 곧바로 텐션이 다른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올라간다.

염색을 상당히 자주한다.

기본적으로 남자에게 흥미가 없다고 한다. 남성미가 드러나는 계열의 사람을 꺼린다고 한다. 10월 21일 새벽방송에서 말한 바로는 연애는 한 적이 있지만 남자에게 본능적으로 흥미가 솟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고1때 여자와 연애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연애한다고 해서 성적 대상으로 봤다는 말은 아니고, 그 사람이 좋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와 사귀는 것 보다 마음이 잘 맞는 여자가 차라리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말했다. 그렇다고해서 동성애자는 절대 아니다. 남자와 연애한 적도 있고, 어디까지나 사람 그 자체를 보는 것이기에 연인이라고 키스 또는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본인이 못 박았으니 오해는 말도록 하자. 잘생긴 남자의 개인적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예쁘거나 멋있는 여성은 자연적스럽게 동경하게 된다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미(美)의식의 차이일 가능성도 있다.

출처:나무위키

4.추천곡
레오루또한 좋은곡들이 많기에 딱잘라 몇곡만 추천해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작성자의 취향에 맞는 곡들을 조금 추천해봄.
1.메류
2.극채색
3.뇌내 혁명걸
4.no title
5.스트리밍 하트
6.일심불란
7.ECHO

유튜브에 레오루 채널이 있으니 더 찾아보고싶으신분들은 그쪽으로

레오루는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다보니 상당히 정보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