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무의 엠블럼


이름: 콘파쿠 요우무

이명: 반쪽 환상의 정원사

종족: 반령

직업: 정원사

위험도: 보통

인간우호도: 높음

능력: 검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테마곡: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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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루의 정원사이자 사이교우지유유코의 경호원이자 콘파쿠 요우키의 손녀이다.

기본적으로 콘파쿠가문은 사이교우지가문을 보좌하는 가문이라 어렸을때부터 일해왔다.

종족은 반령으로 요우무옆을 졸졸따라다니는것이 요우무의 반령으로

요우무자체는 인간으로취급되며 반령은 유령으로취급된다. 수명은 보통인간보다 길다.

유령에비해 따듯하나 인간기준으로는 약간 서늘한체온을 가지고있다고한다.

성격은 곧고 직설적이며 상대를 봐주지않고 베어버린다지만 오히려 그런면덕에 알기쉽고 맹한면이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다는듯

망령을모시고 자신도 반령인주제에 담력시험은 싫어한다고 모리치카 린노스케에의하면 미숙하지만 성실하다는듯

전형적인 도짓코소성에 철은 들었지만 아직 애는 애 라는 캐릭터

별명으로는 '묭'이있으며 서양권에서는 거의 공식화 공인화되어있다.





이도류의 달인으로 '누관검'과 '백루검'을다룬다.

누관검은 요괴가 제련한 칼로써 검집에 꽃을 매달아놓은거스로 묘사되며 너무 길어서 일반인은 사용하지 못한다고한다.

한번 휘두르면 유령10마리를 베어버릴정도의 살상력이지만 유령은 벤다고해서 성불되거나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애매하다는듯

상대의 미혹을 벨수있는 백루검은 유령은 바로성불시키지만 인간에게는 아프기만할뿐 칼도 잘 들지않는다고한다.

그이유는 '유령이들기에는 너무 실체가있고 인간이 들기에는 너무 실체가없어서'라는듯으로

반령은 콘파쿠가문만 사용할수있다고한다.

주로 방어쪽에는 백루검 공격쪽에는 누관검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영야초의 라스트워드민 '대소반야위성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백옥루정원을 다듬는

정원가위로 사용하고있다는듯





2차창작에서는 주로 식신화한 유유코의 뒷처리를해주는 역할로나온다.

그외에는 같은 집사격캐릭터인 사쿠야와 대립하거나 엮인다던가

홍메이린, 레이센과같이 문지기클럽을 만든다는 내용도있는편

사쿠야와 대결하는 동인지가 생각보다많은데 이는 단도 vs 이도가 그리기좋은 소재이기 때문일지도

특이하게 에로동인지에서는 방뇨(...)플레이가 많이나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적잖은 영향을 끼친 캐릭터인데

롤제작자중 한명인 슈렐리아가 동덕이라 꽤나 영향을 받은것이많다.

지금도 ad캐스터들의 꿀템인 요우무의 유령검의 모티브이자

롤챔피언인 오리아나도 오리아나-공의 시스템을 요우무-반령을 보고 만든것이라고한다.





요우무하면 반령을 빼놓을수없는데

보통 유령들은 벽등을 넘을수있는것에비해 요우무의반령을 벽등을 넘지못하고

평범한 인간의 손으로 만지는것이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하얀색의 날아다니는 덩어리지만 미니사이즈의 요우무로도 변신할수있는듯

실제로 공식작품에서도 반령이 요우무의모습으로 변신해 함깨 싸우는 스펠이있다.

또한 딱히 변신을 하지않아도 탄막을 쏠수있는듯하며 생긴것때문에 '정자'라는 소리를 많이듣는다.

개그동인지에서는 유유코에게 한없이 잡아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