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얻은 스탑 주변에서 젠 되는 포켓몬이 해당 알에서도 부화할 확률이 높다고 하죠.

 

  미뇽이나 라프라스같이 물가에서 나오는 포켓몬을 노리려면 물가 근처의 스탑에서 얻은 알을 부화시켜야하는 게

 

  저러한 이유 때문일테고요.

 

  헌데 여기서 궁금한 게, 둥지때문에 그 기간동안만 그 지역에서 많이 나오게 된 포켓몬도 알 부화 포켓몬에 포함되

 

  는 건가요? 예를 들어, 지금 석촌호수가 깜지곰 둥지죠. 본래라면 석촌호수에서 깜지곰은 전혀 볼 일이 없는

 

  포켓몬인데 둥지의 영향으로 지금은 석촌호수 어딜 가나 깜지곰이 흔하게 보입니다. 그럼 지금 시기에 석촌호수

 

  근처에 위치한 스탑에서 알을 얻으면 둥지의 영향을 받아 깜지곰이 태어날 확률 역시 높아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