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건데 2차 창작 이미지가 대체로
어리숙하고 착하고 약간 괴짜에 좋은게 좋은거라는
그런 느낌이네요

친숙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정감가고 좋은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