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70 ATX보드중에서 유일하게 화이트감성을 지니고 있는 토마호크 아틱 메인보드 입니다.

미들케이스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뭔가 허전한 matx보드 보다는 atx보드를 선호하여

MSI H270 토마호크 아틱 보드를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matx보드를 원하시면 msi h270m 박격포 아틱 이란 제품도 있습니다)

그럼 박스부터 볼까요.







화이트 보드답게 박스도 회색빛이 디자인의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전면에는 3년 품질보증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후면에는 보드 사진과 주요기능들이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보드 백패널이 보통은 그냥 은색인데 msi답게 검빨 느낌의 멋진 백패널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보드 칩셋 방열판 부분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재질과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원 on시 msi 위아래로 led가 은은하게 나옵니다.

led on 사진은 아래에서 다시볼게요~







io포트부분과 전원부 방열판은 스틸재질 느낌의 커버로 예쁘게 덮여있습니다.

모델명인 토마호크 아틱이 적혀있네요!





해당보드의 특이한점중 하나!

램슬롯 부분이 스틸아머로 보강되어있습니다.

보통 그래픽슬롯에만 적용된걸 봤는데, 램슬롯에도 적용을 시켰네요.







그래픽슬롯도 당연하게? 스틸아머가 적용되어있습니다.

튼튼해보입니다!






후면 포트부분 입니다.

넉넉한 USB포트수와 DVI, HDMI포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면 포트색상이 MSI특유의 레드 디자인이라 눈길을 끄네요.







CPU는 현재 갓성비로 이름을 날리고있는 G4560 입니다.

이미 엄청 유명한 가성비 CPU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국민램 삼성램 4G짜리 2개를 장착했습니다.








조립완료후 전원을 넣은 모습입니다.

전원방열판 MSI위아래로 은은한 LED가 들어옵니다.

H270보드에서 이런 멋진 LED를 보게될줄이야...! 감동입니다.








사운드 부분도 약간 연노랑빛? LED가 은은하게 들어옵니다.

후면 모서리쪽에는 화이트LED가 강렬하게 나와 전면에서 볼때는 은은한 효과를 줍니다.









조립후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화이트 감성그래픽카드는 역시 개간지 모델이죠.

잘어울리네요!




요즘에는 화이트 감성 부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화이트 컨셉으로 PC를 구성하기가 예전에 비하면 한결 수월해진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MSI H270 토마호크 아틱 제품은 화이트감성에 예쁜디자인,

그리고 화려한 LED와 넉넉한 USB포트수로 오랜만에 가격대비 아주 마음에 드는 보드를 구매했네요.

화이트 감성으로 꾸미시려는 분들에게 강추할만한 보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