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에 있는 유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공원은 해너츠 둥지가 확실하지만 다른 포켓몬들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두 시간 조금 넘게 돌았는데
미뇽 두마리 나왔고요 야돈이랑 잉어킹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해너츠도 많긴 하지만 고라파덕 둥지인가 싶을정도로 고라파덕 많이 나옵니다.
한번에 고라파덕 6마리까지 한 화면에 잡히더라구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고 한 열분 정도 본거 같아요.
부수적으로 니드런, 뚜벅쵸, 구구, 쥬뱃 이런아이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