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다이브 시작하기 1~2일 전?에 접은 유저입니다. 차마 소린이라고 하기엔 힘들거 같고..


어느 순간 현자타임이 와서 삭제했었습니다. 그후로 듀랑고도 하고 붕괴도 하고 하다가


돌고 돌아 다시 소전으로 왔네요. 지하철이랑 티비에서 마인드맵 업데이트 광고보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대충 게임둘러보니 딥다이브는 끝난거 같고 10지역까지 열려있네요. 오랜만에 하다보니 어떤거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글 올려봅니다.



인형 현황입니다. 일단 좋아보이는 건 죄다 짱박아두다보니 몇번 돌지도 않고 바로 인형이 꽉차버리더라구요.


보석 좀 모이면 창고확장좀 하려 합니다.


최근까지 저격했던 인형은 컨텐더인데 100번 넘게 돌려도 안나오더라구요. 요망한 것




제대 현황입니다. (요정은 대충 있는대로 넣었습니다.)


잠스티온 제대입니다. 요 제대 때문에 컨텐더를 노린건데 끝까지 안나오더라구요.


잠탱이 혼자서 딜이 될까 싶었는데, 보스전(6지역) 노가다 할때도 중파없이 무난히 잡는 거 보니

꽤 재밌는 부대라 놔뒀습니다.



무난한 와브드 제대입니다. 묵직하게 들어가는 맛이 꽤 볼만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손이 많이 가는 제대는 아니였습니다.



아마 폭딜용 3ar제대 같습니다. 나름 만렙이 많아서 저체온증 쥬피터 강행돌파때 썼던 걸로 기억하네요. 



대 야전용 제대로 야심차게 꾸몄습니다. 묘하게 손은 안가더군요.



역시 무난한 샷망제대입니다. 자원 무서워서 가끔 여유있을때만 조금 돌립니다.




접은 동안에 신규 인형도 많이 생기고 해서 어떤 인형부터 키우고 제대를 짤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정가는 인형이 최고라고는 하던데, 그래도 다음 열릴 이벤트 대비해서

짱짱한 부대 한 두개 정도 키우려 합니다.

되게 천천히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스킨만 보면 조급해지지만 지갑을 보면서 참습니다.

거지런은 선호하지 않구요. 자원이랑 시간이 좀 들더라도 제대 통째로 레벨링 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교체하고 보급하는게 귀찮아보이더라구요.


질문 드려봅니다.

1. 스토리는 현재 7지역까지 밀어놨는데 저 인형들로 10지역까지 밀수 있나요?

2. 현재 컨텐더 저격중입니다. 컨텐더 다음엔 어떤 인형을 노려볼까요?

3. 위 제대 말고도 재밌는 제대 추천받습니다. 와브드랑 샷망 말고는 컨셉이나 용도가 애매한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4. 기타 육성시 중점으로 둬야 할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