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 해도 서약 날짜도 안 찍히고

서약시 개장 후의 경험치 보너스는 커녕 개조 자체도 없다보니 성능충 끝판왕이 아니라면 정말 애정이 전부인 컨텐츠였죠

지금이야 여러 인형들한테 반지를 들려줬지만 당시에 첫 반지를 줄때 만큼은 나름.... 후훟







그런 저의 첫 서약 인형은 AN-94 입니다




처음에 케릭터가 나왔을 때만 해도 쿨데레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냥 감정 자체에 익숙치 못한것이라는 갭이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성능이.... 흠흠






아무튼 찐구사 애껴욧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