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는 사람도 팍 줄었고(전 대전사람입니다. 이번에 대전에도 발병자가 생겨 폰이 심심잖게 경고문자를 토해내고 있군요...)근데 그러면 보통 넷 활동량이 늘게 마련일텐데 우리는 정전급이고...=ㅂ=

어제 랭킹전 1트 117만 마무리하고 오늘 랭킹확인해보니 자그마치 2퍼네요 =_=;;; 상당한 뇌저르파티를 치뤘는데도 저정도인거 보고 잠시 당황했다죠. 모 사이트의 말마따나 매설요정 준비하고 어떻게든 강적대응 탱버가 굴러가면 못해도 30퍼 이상은 확정이란 말이 맞는거 같네요.

여기부턴 제 개인적 체감에 따른 잡조언(?).

영상에서 emp나 매설 반토막만 내고 미는거를 고냥 따라하려들면 매우 많은 시간을 쓸 가능성이 존재합니다.(그것도 되는 강적과 안되는 강적이 있기도 하더군요...)영 불안하면 매설+emp둘다 때려박고 가는게 시간관리에 좋습니다.

컨이 좋으시다면야 탱버던 공수던 영상들 따라 갈수 있습니다만, 좀 후달린다 싶으면 최대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좋은 조건으로 싸우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매우 좋아요!(어제 탱버+공수 리트하다보니 10시간 넘긴...)

그리고 에알소대/404소대 기믹+엔피시제대 생존+보급로+강적 처리만 다 해도 상당한 점수가 모이니만큼 정 안되면 공수쪽은 버리고 이에 집중만 해도 좋을거 같네요.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