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동생 친구가 휴대폰 대리점 해서 

가족들꺼를 그냥 내 동생 명의로 쫙 사서 

미리 거기다가 서류 놔두고 폰 바꿀때

각자 방문해서 그냥저냥 해서 썻는데 

지금은 뭐가 이리 복잡허냐...

명의넘겨주는 사람 명의받는 사람 다 주민증 지참에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 헛걸음해서 주민센터 방문 ) 기한 지나서 다시 발급 받아야 한데 ㅋㅋㅋㅋㅋ

밀린 휴대폰 요금계산 ( 여기서 빡친게 전에 만나던 여자 내 명의로 폰 해줬는데

ㅅㅂ 밀린요금이 꽤 있더라 가지고 있는 현찰이 얼마 없어서 다시 집에가서 

카드 가져와서 해결 )

닝기미 명의변경 하다가 하루가 다 갔다 

요즘 일 존나 꼬이네 푸닥거리라도 해야허나...

방송에서 우리 희정이 존나 띄우네 ㅋㅋㅋ 재미지다